그동안 편한집에 놀이방이 없어서 좁은 방에서 연령대가 다른 아이들이 서로 부딪혀 넘어지기 일쑤였습니다.

이런 사정을 알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만원을 지원해 주어 행복놀이방을 꾸몄습니다.

귀여운 벽지로 도배를 하고 아기들이 놀다가 넘어져도 다치지 않는 푹신푹신한 매트를 바닥에 깔았습니다.

성장과정에 맞는 걸음마연습기, 범보의자, 롤러코스터, 붕붕카 등 여러 놀이기구를 준비했습니다.

오디오에 동요를 들려주니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행복을 선물해 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복주식거래소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