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7일

해피맘 지원사업으로 송정1동 주민센터 1층에 자립사업장 카페 마망이 문을 열었습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님, 광산구의회 이영순의장님, 정경남,정병채,김광란 의원님과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영호광주전남지사장님, 신승희 편한집 후원회장님, 송정1동 김인호 동장님과 강광민 주민자치위원장님, 광주전남 여성복지시설 등 15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싱글맘 자립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 편한집 원장 인사말 모습

자립사업장이 개점하는 데 크게 기여한 광산구 여성보육과 강미금 여성친화정책팀장님에게 미혼모자 모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광산구청 강미금 팀장님(왼쪽)

신승희 편한집 후원회장님은 여유가 생길때 후원할 마음을 갖기보다 적은 금액이라도 천원 이천원이 소중하게 쓰여질 수 있다며 후원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산구의회 이영순 의장님은 사업장 부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먼저 알아봐 주시고 함께 해주셨습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님은 마망은 프랑스어로 엄마를 뜻한다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엄마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내빈들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거행하며 마망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였습니다.

편한집 자립사업장 라벨르마망은 단순히 음료를 파는 공간이 아닌 엄마들이 아기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희망을 로스팅하며, 새로운 삶을 그려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싱글맘들에게 많은 관심 보여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망 개점식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참석하지 못하고 마음을 전달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마망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갖아주시고 저희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