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영춘 단장님 외 임직원들이 잔디깍기 기계및 공구들을 가져오셔서 잔디를 깍아주시고 주변 풀들을 정리해주셨습니다.

찌는듯한 더위였는데 지난번 방문때 잔디가 많이 자라있어서 더 늦기전에 와주신 것입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편한집 가족들을 위해 찾아와주시고 아름답게 가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 2시에는 수완동 바르게 살기위원회 회원님들 방문하셔서 거실,주방,화장실, 창틀 등 대청소를 해주셨습니다. 싱글맘들이 홀로 아이들을 키우느라 손이 가지 않는 부분들을 손수 정리해주셔서 편한집 가족들이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후3시반에는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에서 방문해주셔서 잔디밭에 필요없는 나무들을 제거해주시고 각방 하수구에서 벌레나 냄새가 올라와서 벌레나 냄새가 올라오지 않는 것으로 교체해주셨습니다.

무더위속에서도 편한집 가족들을 위해 사랑을 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락하고 편한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