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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현맘의 특별한 선물 ♪ | |||
| 글번호 | 55 | 등록일 | 2011-01-18 |
| 등록자 | pyunhanhome | 조회수 | 321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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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회복지회 마당넓은집 2011 Vol.44호에 실린 도현맘의 사연입니다. 도현맘이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에 사연이 소개되어 소정의 생활자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특별한 소원 . 제가 시설에 들어온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그 동안 아이 키우고 움추리기만 하다 이제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취업을 해야 할 시점이지만 세상이 결코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회도 기회이지만 취직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식조리사 자격증이라는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가진것 없이 지내다 보니 점점 한계에 부딪히고 얼른 자격증을 따서 취업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렇지만 공부하면서 경제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많습니다. 돈을 안쓰려고 노력하지만 아낀다고 해도 들어가는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켜있고 너무 힘들 때 "특별한 소원" 이라는걸 접하고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학원에 다니면서 돈 들어갈 부분이 많습니다. 교통비며 식비가 생각보다 많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스트레스로 인해 몸 이곳저곳이 좋지 않아서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녀야 하는데 약값이 넉넉지 않아 속상합니다. 무엇보다 혼자 아이 키우면서 아이한테 해줄 수 있는 것이 너무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미안한 마음이구요.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양육모의 감사글 안녕하세요. 광주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편한집에 생활하고 있는 양육모입니다. 처음 신청했을 땐 나같은 사람도 도와줄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너무나도 간절했기에 용기를 내어 저의 사연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생활자금을 받고 다른 사람들은 많은 돈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금액이었습니다. 돈을 받고 처음 의도한 대로 쓰진 못했지만 부족한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철없이 살다가 젊을 때 엄마가 되어 아이한테 해준게 없는 저입니다. 11월에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이제 아이와 함께 희망을 잃지 않고 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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