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일요일 아침 9시

찌는듯한 더위에 누구나 계곡으로 바다로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이 더위를 이기기 위한 피서계획을 세우지만

정병채 의원님과 행복나무 회원님들은 봉사활동 계획을 세우시고 

주말 일요일날 편한집에 방문하셨습니다.

무성해진 풀과 주변 나무로 인해 여름철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아가들이 모기에 자주 물리고 지네나 벌레가 등장해 많이 놀라기도 했는데요..

비오듯 땀을 흘리시는 의원님께서 주변 구석구석 풀들을 정리하고 잔디 및 나무정리를 해주셔서

모기나 각종 벌레들이 멀리 아주멀리 도망간듯 보입니다.

주말에도 아가들 돌보느라 쉴틈이 없는 싱글맘들의 보양식을 위해 한쪽에서는 35인분 백숙을 준비

하느라 분주하고 한쪽에서는 방충망, 창틀, 화장실 등 쉽게 청소하기 어려운 곳까지 청소하시며 얼굴에는 환한 미소를

머금고 활동하시는 모습에서 천사가 따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편한집과 우리집 엄마들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병채 의원님과 행복나무 회원님들의 무한한사랑에 감사드리고 흘리신 땀과 노력은 언젠간 반드시

보상받는다고 하니 우리 의원님, 회원님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