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소농 회원님들께서 우리 편한집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1년 동안 손수 정성스레 재배하고 가꾼 유기농 작물들을 먹기 좋게 가공하는 작업을 거쳐 직접 전달까지~

친정엄마의 마음이 이런 걸까요?

쌀부터 아로니아까지 정말 보기만 해도 정성이 묻어나오는 여러가지 식품들...

편한집 가족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가들을 위한 기저귀 선물까지 정말 감사힙니다.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감사한 분들 덕분에 저희 가족들이 소중한 존재임을 느낍니다.

점점 추워지네요~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