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나 한국가스기술공사 지원으로 한부모 가족 캠프를 진행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 및 이정진과장님의 적극적인 지지로 한부모 가족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이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아직은 늦더위가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있는 요즘입니다.

편한집 가족들이 마지막 무더위를 날려버리기 위해 1박2일 여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어린 아가들이 많아서 이번에는 가까운 담양 펜션으로 다녀왔는데요~

가서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실컷 먹고 왔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물놀이다 보니 겁이 나서 울기도 하고, 우는 아가들 때문에 엄마들은 땀 흘리기도 했지만

함께여서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엄마들은 노래방에서 숨은 실력을 실컷 뽐내기도 했구요~

넓은 잔디밭에서 엄마와 아가들이 함께 인생샷을 남기기도 했어요~

지금 이 순간이 훗날 엄마와 아가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이렇게 편한집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해 지원해 주신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이정진과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