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되기 전 많은 분들이 편한집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12월 18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소농 회원분들께서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하신 귀한 농산물과 아동물품 등을 가지고

편한집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편한집 가족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신 강소농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2월19일, 광주은행 소촌지점 직원분들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아동 용품을 지원해 주셨고 환경정리도 도와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저희 편한집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광주은행 직원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12월24일, 항상 기념일 전마다 저희 편한집에 간식을 보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바로 김홍진 후원자님이신대요~이번 크리스마스에도 후원자님의 깜짝방문과 함께 맛있는 피자를 사오셨습니다.

덕분에 엄마들과 아이들이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었답니다.

저희 편한집에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저희 가족들은 외로울 틈이 없답니다.

지금은 산타클로스가 정말 존재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산타클로스가 따로 있나요? 이 분들이 저희 편한집의 산타클로스가 아닐까요? 

정말 감사드리고 모두가 행복하고 뜻깊은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