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하고 예쁜 다은이의 첫돌잔치가 있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난생처음 예쁜 한복도 입고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돌잔치 내내 한번도 예쁜 보조개 미소를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엄마 품에서 얌전히 돌잔치를 즐기던 모습이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웠는지 모른답니다.

돌잡이 때는 망설임 없이 마이크를 냉큼 잡았어요~

일년동안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 준 다은이에게 너무 고맙고

멋진 돌잔치를 진행하게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다은맘의 감사인사를 끝으로

행복한 돌잔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돌잔치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요~

케이터링 더봄 이충헌 대표님과 이은미 실장님께서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파티음식을 지원해 주셨고

지난 봄 편한집과 처음 인연은 맺은 하루스토리에서 예쁜 사진촬영을, 최규웅 선생님께서 멋진 사회를 맡아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 편한집 돌잔치 때마다 고운 한복을 무료 대여해 주셨던 수한복 유경숙 대표님께서

이번에는 가족들과 직접 편한집을 방문하셔서 함께 다은이의 첫돌을 축하해 주셨답니다.

그리고 하민맘이 솜씨를 발휘해 헤어,메이크업으로 다은맘을 변신시켜 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우리 다은이가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돌잔치에 도움주신 분들과 참석해서 축하해 준 우리 엄마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