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희 편한집에 반가운 손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바로 이용섭 광주시장님과 시청,광산구청 직원분들이신데요~

평소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를 위해 애써 주시는 시장님께서

편한집의 구석구석을 돌아봐 주시고 한부모가족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삶의 이야기를 들어주셨습니다.

한부모가족들의 퇴소 후 생활과 자립문제에 대한 고충에 대해 이중부담을 홀로 책임져야하는 어려움을 위로해 주시고

우리사회의 불편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편한집에서 생활하는 힌부모들 뿐만 아니라 모든 한부모가족들이 당당하게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세상에 많은 예쁜 것들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예쁜 것은 아이들이라고 하신 따뜻한 말씀이 깊게 와닿습니다.

이용섭 시장님과 시청, 광산구청 직원분들의 따듯한 위로와 격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예쁜 아이들과 씩씩한 엄마들이 앞으로도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좋은 정책 부탁드립니다~^^

지원해주신 소독액과 마스크는 한부모가족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