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의원 광주점,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 클럽 가입

밴스의원 광주점 김혜원 원장이 15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 고액기부자모임 아너스 클럽 10호에 가입했다.

김혜원 원장은 사회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22년 5월부터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 2곳(편한집, 우리집)에 각 50만원씩 매월 후원해오고 있다.

김원장의 후원금은 용기 있게 양육을 결정한 한부모가정의 생계 · 양육 ·교육비 등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김혜원 원장은 “2021년 개원 당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다짐했다”며 “저의 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밴스의원은 비만 및 피부미용 전문 의원으로 환자에게 정확한 상담과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의료 서비스 환경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5개 시설에서 소외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