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전날 편한집 가족들이 다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에

아침부터 곱게 단장하고 설빔을 차려입고 엄마한테 그리고 후원자 자원봉사자님들께

새해 인사를 드렸습니다. 갓난아기때 편한집에 들어와서 어느덧 이렇게 많이 성장했네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배 인사가 끝난 뒤 민족고유 전통 놀이인 윳놀이를 하며 함께 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 자기팀을 응원하며 화합하고 단합하는 모습이 참 예뻐보이네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에도 따뜻하고 의미있는 좋은시간으로 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후원자 자원봉사자님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